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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봄철 건조한 날씨 산불 주의 당부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3.03.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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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피해가 큰 시기로, 최근 3년간(2020~2022) 경기도 지역에서는 임야 화재가 834건으로 매년 165회꼴로 발생하였으며 담배꽁초, 논․임태우기, 쓰레기소각, 불씨 방치 등 대부분 부주의(91.8%)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여주지역은 지난 3년간 임야 화재가 69건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임야 8만여㎡가 소실되었고, 22명의 인명피해와 8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지난 2월에는 강천면 자산 일원에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여 1만 2천여㎡를 태우고 15시간 만에 진화되었으며, 어제 오후에는 가남읍 대신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임야 약1만9천여㎡가 소실, 2천2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봄으로 접어들면서부터 계속해서 가남읍, 강천면, 대신면, 점동면 등지에서 농업부산물, 쓰레기, 둑 태우기 등으로 크고 작은 임야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문삼영 현장대응단장은 “봄을 시작으로 야외 여가 활동과 농업을 위한 경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다. 시민들께서는 외부 활동 시 화재 예방에 특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하며 “여주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과 산불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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