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주소방서, 시민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3.01.25 15:5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유공표창.jpg

여주소방서는 20일(금) 서장실에서 시민 화재진압 유공자 2명에 대해 표창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 (금) 22:37경 오학동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 후 상황의 심각성을 느껴 해당 건물로 달려가 알렸으며, 소화기를 이용해 성공적으로 초기 진화하여 큰 피해로 이어질 뻔한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현재 서울 소재 대학의 경호학과에 재학 중인 장민혁(03년생, 남) 학생은 “당시 늦은 시간 편의점에 근무 중에 잠시 쉬기 위해 밖으로 나왔는데 인근 2층 음식점 건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았다. 주변이 어두워 그냥 지나칠 뻔했는데 느낌이 좋지 않아 관심을 기울인 덕에 화재인 것을 알았고, 119 신고 후 길경석님께 알릴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길경석(58년생, 남) 님은 “장민혁 학생으로부터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전해 듣고, 소화기를 들고 재빨리 2층으로 올라갔으나 문이 잠겨 있어 유리 부분을 소화기로 여러 차례 내려쳐 깨고 들어갔다. 이미 실내는 연기로 가득 차 있어 내부 상황을 알 수 없었으나, 일단 불길이 보이는 쪽으로 생각할 겨를 없이 소화기를 들고 향했다. 직장에서 받았던 소화기 사용 교육과 화재 진화훈련이 이렇게 쓰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대 도착 당시 내부는 연기가 가득했고, 현장에는 가연물들이 많아 일반인이 연기를 뚫고 들어가 불을 끈다는 것은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하며 “이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대처가 큰 피해로 이어질 뻔한 화재를 막았다”고 밝혔다.
여주소방서는 이들의 공을 인정해 표창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날 길경석 님과 장민혁 학생은 “누구라도 당시 상황이라면 했을 것이고 당연한 일을 한 것 뿐인데 큰 상을 주셔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실하고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여주소방서는 성공적인 화재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막은 시민들을 발굴하여 정기적으로 표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 하나로신문/일보 & 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7천억 원 지원
  • 흥천면, ‘사랑나눔 효(孝)잔치’ 개최
  • 보여주는 축제에서 함께 만드는 축제로
  • 이천 출신 선수들, 아시안게임 무대 빛냈다
  • 함께 웃고, 뛰고, 즐기는 이천시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놀이마당 개최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 양평군, 개천절을 맞아 고정수 작가 기증 ‘웅녀와 왕검’ 제막식 개최
  • 아름다운동행봉사회, 양평군에 벼룩시장 수익금 100만 원 기탁
  • 양평군, ‘버스 노선체계 개편 시행계획 수립 및 이행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양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2종 신규 선정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여주소방서, 시민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