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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겨울철 잇딴 주거시설 화재에 주의 당부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3.01.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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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는 1월 중 관내 주거시설에서 난방을 위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16일(월) 흥천면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 시설의 환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나 이웃 주민이 소화기를 이용해 껐으며, 19일(목)에는 가남읍 심석리의 한 사원아파트에서 담뱃불 부주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으나 이웃에 거주하는 직원이 발견해 주변에 있던 소화기로 껐다.
또한 21일(토)에는 점동면의 한 주택에서 찜질방으로 쓰는 방을 아궁이로 난방을 하던 중 목재 마감재에 열 축적이 원인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하였고, 22일(일)에는 전기온수기와 전기방열기를 설치․사용하던 가남읍의 한 교회의 부설 컨테이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24일(화)에는 산북면의 한 주택의 연탄 보일러실에서 타고 남은 연탄을 방치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를 소화기로 진화한 건이 있었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10년간 주택화재는 약 18%인 반면, 사망자 비율은 47%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부주의로 인한 원인이 54.2%로 가장 높았으며, 전기적 요인 22.5%로 그 뒤를 이었다.
여주소방서는 “특히 난방을 많이 하는 겨울철에는 난방용품 사용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며, 전기매트나 전열기는 사용 전에는 꼼꼼히 외관과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멀티탭 사용 시 정격용량을 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단독주택, 다가구, 연립주택 등에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반드시 설치하여 화재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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