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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지방선거 여주시장 후보 자질론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2.04.26 14:05
  •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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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  전영수

2022년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총체적 국가위기를 구하고자 국민의 관심과 염원이 대한민국 정치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 국민은 20대 대선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를 선택했다. 문재인 정부가 5년간 국민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일자리, 소득, 주거안정, 생활수준 등과 연관된 민생복지 분야의 공약이행율은 16,4% 그치고, 주택가격 폭등, 조국사태, 두루킹사건, 한미동맹외교 실패,
공직자 성추행, 영부인 특활비 논란, 굴욕적인 북한정책, 국가부채 1,000조시대 등 이루 열거할 수 없는 실정 정치였다. 우리 국민들은 그동안 문재인 정권의 포퓰리즘 공약과 보여주기식 정치에 이제 국가위기를 느끼고 있다. 170여석의 다수의 의석을 장악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대선패배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이재명, 정치인 지키기에 검수완박 카드로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검찰수사권 박탈을 밀어붙이고 있다.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내각 구성 청문회도 각종 의혹을 제기 보이콧 하고 있어, 향후 총선까지 2년은 험난한 길이 예고되고 있다.
이제, 6.01 지방선거를 들여다 보자. 4월 28일, 29일은 여주시장 후보 공천이 결정된다. 예비후보들은 얼마남지 않은 기간,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유권자에게 자신의 공약과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현 이항진 시장과 전 박재영 시의원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나, 여주시민의 지지율은 그다지 높지 않은 10%대로 나타나고 있다. 국민의 힘은 이충우, 이대직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으나, 언론 여론조사 결과 이충우 후보가 37%대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다.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을 심사할 때 당선가능성, 도덕성, 전문성, 지역유권자와의 신뢰도, 당 기여도 등을 심사기준안 최우선 원칙으로 정했다. 공천 부적격 기준으로는 성 범죄자, 아동 청소년 범죄자, 음주운전 전과자는 당헌 당규 규정보다 엄격하게 공천심사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여지며 4월 28일, 29일 최종 여론조사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국민의 힘 예비후보 중 이충우 후보는 전과사실이 없이 나타났으나, 이대직 후보는 음주운전, 상해 등 전과 2범으로 공천심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4년전 여주시는 공천에 불복해 무속으로 출마한 전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와 이충우 후보간에 보수표 갈라치기로 이충우 후보가 300여차로 더불어민주당 현 이항진 시장에게 패배한 쓰라린 경험이 있어 이번 6.01 여주시장 선거에서 국민의 힘은 공천불복 사태가 재연되지 않길 고대하고 있다. 지난 국민의 힘 이대직 여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전 원경희 시장은 당시 공천불복으로 인한 책임론을 여주시민에게 공식사과를 하기도 했다. 막판을 치닫고 있는 국민의 힘 여주시장 후보 공천이 4월 29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간에 최선을 다하고는 있으나 이대직 후보는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서 있다. 기자와의 대담에서는 “경선공천이 자신의 잣대에서 공정치 않다면 자신의 길을 찾겠다”,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후보와 국민의 힘 이충우 후보와의 대결 시 민주당 이항진 후보를 찍어라”는 문자 발송, 여주시민과의 “자신의 반하는 글을 올리면 민, 형사상 고발조치 하겠다”며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등 12만 여주시를 이끌어 갈 여주시장 후보 자질론으로 여주시가 시끄럽다. 막스 베버는 (직업으로서의 정치)에서 “역사의 수레바퀴에 손을 댈 수 있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어야만 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열정, 책임감, 균형감을 주요 자질로 강조했다. 어떤 정치인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생각하는 덕목은 우선 공과 사를 구별하여야 하며, 개인적인 친분에 휘둘리지 않고 공정하게 사안을 바라보는 시야를 가져야 한다. 사람을 차별해서 만나지 말아야 하며 손해가 될지라도 내 편이 아닌 사람들도 만나야 한다”고, 청렴한 지방정부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유권자인 시민과 사회단체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지자체장, 지방의원들의 기본 자질과 능력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다.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인 1818년에 완성된 ‘목민심서’는 지방행정의 지침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방관리의 바른 몸가짐 칙궁, 청렴한 마음 청심, 그리고 청탁을 물리치는 병각 등에 대해 잘 이야기하고 있다. 목민관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옛 선현의 지혜가 담긴 ‘목민심서’, 정치인이라면 번드시 읽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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