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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부모·지역 인사가 참여하는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1.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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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지역 현안 보고회’ 연속 개최

6개 권역별로 경기미래교육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자리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이달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2026 지역 현안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 밀착형 교육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보고회는 안산, 수원, 안성, 광주하남, 고양, 의정부 등 6개 권역별 지정 장소에서 진행한다. 보고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와 지역 인사가 함께 참여해 지역별 교육 현안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심도 있는 논의가 함께 이뤄진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현안 주요 과제 안내로 지역별 교육정책 공유 ▲지역교육 및 학교 현안에 학부모와 지역 인사 등 다양한 의견 수렴 ▲현장 제기 질문에 정책 관계자의 직접 답변 등 소통 기회 확대를 중점 과제로 삼았다.

이에 도교육청은 보고회 개최에 앞서 참석하는 외부 인사(학부모/지역 인사)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에 따른 사전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보다 실질적인 논의를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자 힘쓴 과정이다. 

보고회 첫날인 28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150여 명의 교육구성원과 5개 지역(안산, 광명, 김포, 부천, 시흥) 주민이 참석해 지역 교육 현안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역 주요 공통 현안으로는 ▲과밀학급 해소 ▲지역 교육격차 해소에 대해 현장 공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각 지역별 현안으로는 ▲다문화·이주 배경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기숙사형 위(Wee)학교 설립(안산) ▲주택재개발로 인한 등하굣길 안전 문제, 현장체험학습 확대(광명) ▲중학교 배치기준 탄력 적용, 통학편의 개선(김포) ▲부천과학고 지역할당제, 학생 과밀지역 중고교 근거리 배치(부천) ▲진로 교육 확대, 서울대 연계 고교학점제 프로그램 확대(시흥) 등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여기 계신 학부모님과 지역 인사 여러분이 생각하는 교육의 미래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교육 때문에 경기도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학생 학부모님과 선생님께서 더욱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보고회 운영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 수립과 지역 교육 발전의 기여 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교육공동체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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