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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2.06.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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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진솔 신 철진 
경기도 여주 거주  가나다 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뭄을 달래주는 단비가 내리기에
나무와 산천초목 생기가 감돌면서
다양한 생물들이 좋아라 싱글벙글
라라라 기뻐하며 신나는 표정으로
마침내 쏟아지는 단비를 즐깁니다
바라고 갈망하던 반가운 단비로서
사방에 뿌려지는 빗줄기 바라보니
아픔을 해갈하긴 부족한 상태기에
자꾸만 풍족하게 내리길 바라면서
차분한 마음으로 날씨를 살핍니다
카오스 상태에서 피어난 생기로서
타격이 사라지길 간절히 소망하며
파트너 분주하게 열심히 움직이니
하늘이 뚫렸기에 숨통이 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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