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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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조합장 지인구)에서는 10월 12일부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정부에 2021년산 미곡가 안정을 위해 2021년산 30만톤 벼를 시장에서 격리조치하여 공공비축을 하도록 하여 달라는 청원운동을 실시했다.
올해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데다 작황도 호전돼 수확기 병충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적어서 전국 쌀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31만톤이 증가한 382만톤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같은 쌀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내년도에는 54.8kg에 불과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수급불균형으로 2021년산 쌀 과잉물량은 약 28만톤에 달할것으로 예측된다.
쌀 농가는 농업농촌 경제의 근간으로써 안정적인 식량공급을 통해 국가경제와 식량안보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선 과잉물량의 신속한 시장격리 등이 절실하고 농가소득 지지를 위해서 대월농협에서는 정부에 시장격리 청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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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정부에 2021년산 벼 미곡가 안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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