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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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스필드CC(대표 송호정)는 7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렉스필드CC는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커질수록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지역 골프장의 자발적인 성금과 물품지원은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선뜻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준 골프장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의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작년 9월 세라지오CC를 첫 시작으로 렉스필드CC에 이르기까지 10번의 ‘기부 릴레이가’가 이어졌고, 총 1억2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모여 방역물품, 아동센터 노트북지원,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기탁 등으로 사용됐다.
 또한, 앞으로도 여주 관내 골프장의 ‘기부 릴레이’ 동참을 계획하고 있어, 계속해서 지역 골프장의 이웃돕기 ‘기부 릴레이’는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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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골프장 ‘기부 릴레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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