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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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7일 광주시를 방문, 관내 퇴촌 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광주시에 쌀 300포(10㎏) 및 마스크 3천장(1천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권 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쌀에 온정을 담아 광주시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것”이라며 “작지만 풍요로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권 은행장은 정용왕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김길수 경기영업본부장, 김정환 광주시지부장 등 직원 30여명과 함께 퇴촌면 정지리에 위치한 토마토 농가를 찾아 토마토 순치기, 폐 영농자재 수거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NH농협은행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농업인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매년 범 농협 차원에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에도 화훼농가 꽃팔아주기, 코로나19 방역단체 기탁,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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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시에 농촌일손 돕기 및 온정의 쌀과 마스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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