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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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중학교(교장 김회만)는 지난 1일, 한국어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1~2학년 학생과 다문화 예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의식 고취와 다문화 감성을 키우기 위한 ‘도자 체험 여행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과 사전에 협의 후 소수 인원으로 편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중학교 입학 후 한 번도 교외 활동을 하지 못했던 학생들의 설렘이 그대로 전해졌다.
학생들은 각 나라의 도자기를 감상하고 도자 역사 교육과 도자기 제작 체험 등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박물관에서 도자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러한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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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중학교, “도자 체험 여행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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