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흥천면.jpg

흥천면은 9월 30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흥천면장, 상백1리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마을주민등이 참여하여 “동네 한바퀴”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7시에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내양리 자전거 도로까지 돌아보며,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정해정 상백1리 이장은 건의사항으로 상백1리에서 내양리 자전거도로간 농로와 자전거도로를 같이 사용하여 위험하니 자전거도로와 농로를 분리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마을회관뒤 부지매입, 하수관로공사중 누락된 건을 추가해 줄 것을 건의 하였다. 
이항진시장은 단일마을에서 축제를 제일 많이 하는 아름다운 마을로 얼음축제, 단오축제, 청보리축제, 찬우물 나루굿등을 개최하며, 축제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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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 소통을 위한 “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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