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13~9.24. 일까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촉진하고 대국민 자율 설치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계획으로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대형 전광판 활용 영상 송출, 대형마트 등에 X-배너 설치, SNS 채널 홍보 영상 및 카드 뉴스 게재 등 코로나19 대응 관련 비대면으로 주로 이루어진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 관련법에 의거해서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 되는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2017.2.5. 일부터 기존 주택 포함 모든 주택에 의무 설치해야 한다.
나성수 여주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 시 안전(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을 꼭 챙기시고, 돌아오시는 길에는 안심을 담아오셨으면 한다”며 “시민들께서 안전지킴이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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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추석 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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