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17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전 9시까지 추석 연휴 대비 화재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주요 근무 내용으로는 재난사고 발생 시 소방관서장 중심 소방력 우위 선제적 대응,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예방 순찰 등 소방력 적정 배치 ․ 활용, 연휴 기간 화재취약지역 화재 안전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나성수 여주소방서장은 “시민들께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특별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5년(2016~2020) 추석 연휴 기간에 경기도 내 263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명 사망,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래도 쓰레기 소각 및 음식 준비로 화기취급을 다루는 경우가 많은 만큼 화재예방에 더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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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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