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백년대계 고객만족경영 조합원 위한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 발돋움 할 터

오인환 마장신협 이사장(신협중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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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년 동안 마장신협의 발전과 더불어 신협의 ‘평생 어부바’란 슬로건 아래 서민과 소외계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돕고 금융혜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 혼자가 아닌 이천시민분들과 조합원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11년의 금융 리더경험과 경제학 석사로서 경륜을 바탕으로 더욱 더 내실있고 튼튼한 초우량 신협으로 성장 발전시켜 조합원님의 복리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작되고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우리는 소중했던 일상을 뒤로 한 채 대부분의 경제활동을 잠시 멈춰야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고 위기 극복을 위해 이천 시민 여러분이 하나로 뭉쳐 서로 협력하는 사회통합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되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시민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마장신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대명사 아래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항시 조합원과 소통하면서 대내외적으로 활동하면서 조합원들이 한 점 불편함이 없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신협 임직원들과 조합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함께 더불어 생활 할 수 있는 동반자이자 주춧돌 역할을 마장신협이 할 수 있도록 이사장은 중심선에서 경험과 경륜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오인환 마장신협 이사장.
올해로 창립 49주년이 되는 마장신협은 백년대계를 위한 고객 만족경영으로 서민을 위한 그리고 조합원을 위한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발돋음 하였습니다.
고객 만족경영을 추구하며 마장신협은 수익금을 회원님들께 그리고 이천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많은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 마장신협은 지난 1997년 금융위기 때 공적자금을 한 푼도 받지 않을 만큼 탄탄한 서민금융입니다.
마장신협은 조합원이 고객이자 주인이고 금융의 주체이며 함께 잘사는 ‘복지사회 실현’을 최종 경영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이익을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고스란히 환원하고 있습니다.
  주주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일반 은행과 확연히 다른 ‘공동의 이익과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지향하고 일반 금융기관의 금융혜택에서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지위향상에 기여해왔음은 물론 서민, 중산층의 따뜻한 이웃으로 한 발짝 한 발짝 천천히 다가가고 있는 마장신협입니다.
언제나 마장신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지역주민 조합원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건강한 금융을 제공하는 마장신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오인환 마장신협 이사장과의 대담을 통해  오 이사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신협 오인환 이사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신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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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신협 주인은 조합원이란 대명사 아래 책임과 사명감 가지고 임직원들과 조합원 일심동체가 되어 함께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동반자이자 주춧돌 역할을 다해 전국 제일의 마장신협으로 발돋움 시킬 터
소통경영을 실천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 힘이 되는 신협 발돋움 시킬 것
탄탄한 지역금융 실현 지역과 동반성장 서민금융기관 되도록 최선 다해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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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마장신협 제 18대 이사장 오인환 인사드립니다.
하나로 신문을 통해 독자 여러분과 마장신협 조합원분님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도 마장신협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마장경제발전을 선도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우뚝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 기회로 독자분들께서도 마장신협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처럼 마장신협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해나가 좋은 앞날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시민들을 위해 간단한 개인소개를 한다면?
2010년 마장신협 16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현 3선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경제학과 졸업을 하여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이어서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마장신협을 운영하면서 2020년 금융발전 부문 대상 (국제언론인 클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고 이어서 2021년 경제발전 최우수 대상 (자랑스런한국인 인물 대상) 한국신협중앙회 이사로 당선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강동대학교 경영학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3, 마장신협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올해로 창립 49주년이 되는 마장신협은 백년대계를 위한 고객 만족경영으로 서민을 위한 그리고 조합원을 위한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발돋음 하였습니다.
고객 만족경영을 추구하며 마장신협은 수익금을 회원님들께 그리고 이천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많은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 마장신협은 지난 1997년 금융위기 때 공적자금을 한 푼도 받지 않을 만큼 탄탄한 서민금융입니다.
항상 서민들과 지역기업이 높은 금융지식 없이도 부담없이 다녀갈 수 있는 편안한 금융을 모토로 방향성을 늘 지역에 두고 있습니다. 마장신협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님들의 믿음과 사랑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임직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 탄탄한 지역금융을 제공하며,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루어내는 서민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마장신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지역주민, 조합원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건강한 금융을 제공하는 마장신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마장신협 이사장으로 3선 성공의 비결과 회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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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쉬운 일은 없었습니다. 11년 전 처음 이사장이 되었을 때 부족한 면도 많았고, 해결해야 할 당면 업무도 산적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합원 한분 한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했으며 조합원들이 신협을 방문하면 일일이 만나 인사하며 커피를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며 신협을 믿고 출자할 수 있도록 노력했던 것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합원님들에게 신뢰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마장신협의 경영자로써 자질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조합원님들의 관심이 합쳐져 16.17.18대 이사장이 가능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마장신협이 지역 내 많은 주민들을 위해서 큰 역할을 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노력에는 땀 흘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흔히 사람들은 노력을 고통스러운 과정으로 보지만 노력은 피곤을 불러 일으킨다 하더라도 언제나 유익한 경험이라고 생각듭니다. 작은 성공을 연습해서 노력과 성취의 경험을 하나씩 늘려 노력의 즐거움과 보상을 아는 사람 앞에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린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5. 마장신협 회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마장신협은 조합원이 고객이자 주인이고 금융의 주체이며 함께 잘사는 ‘복지사회 실현’을 최종 경영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이익을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고스란히 환원하고 있습니다.
  주주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일반 은행과 확연히 다른 ‘공동의 이익과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지향하고 일반 금융기관의 금융혜택에서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지위향상에 기여해왔음은 물론 서민, 중산층의 따뜻한 이웃으로 한 발짝 한 발짝 천천히 다가가고 있는 마장신협입니다.
마장신협은 조합원, 비조합원, 간주 조합원을 대상으로 여・수신 업무, 전자금융, 내국환, 카드, 결제단말기(VAN)등의 다양한 금융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합원의 생활 안정과 재난 대비를 목적으로 공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품으로는 크게 생명공제(종신,실손,운전자,연금,저축,교육,암,골프...)와 손해공제(도난,화재,여행,영업배상,승강기...)로 저축의 다양화와 위험 보장에 대한 조합원의 욕구를 채워드리고 적은 공제료로 많은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말이면 독거노인행사로 선물과 음식을 홍보위원과 직원이 직접 전달해드리며, 신협 사회공헌재단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이불과 생필품을 드리고 지역 아이들을 위해 마장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 및 난방비지원을 하고 있으며, 마장면 각종 행사에 적극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위에 지친 조합원을 위해 초복 깜짝 이벤트로 반계탕 나눔과 어버이날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직원들이 조합원님들께 직접 브로치를 달아드리고 떡을 나눠드리는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로 대・내외적 여건이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 및 조합원님들께 지원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6. 이천지역 마장신협 이사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투명경영으로 모든 운영 현황을 조합원들께서 함께 공유하는 소통경영을 실천하면서 나눔을 실행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사회적 약자와 경제적 약자들에게 힘이 되는 신협으로 발돋움 시킬 것입니다.
또한, 임, 직원들과 조합원들과 항상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조합원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며 직원들과는 목표에 대해서 대화로서 화합하고 그 과정에서 피드백을 해주며 그 성과에 대해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면서 한발 한발 앞으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조합원님들과 직원들과 서로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마장신협이 100년을 위한 심플 한 지역의 금융기관으로 성장을 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사장이라는 권위의식으로 있었다면 전국에서 정평있는 신협으로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에 권위의식을 타파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는 이사장’이란 수식어가 전국에 정평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몸소 실천하겠습니다. 
  마장신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대명사 아래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항시 조합원과 소통하면서 대내외적으로 활동하면서 조합원들이 한 점 불편함이 없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신협 임직원들과 조합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함께 더불어 생활 할 수 있는 동반자이자 주춧돌 역할을 마장신협이 할 수 있도록 이사장은 중심선에서 경험과 경륜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회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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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에 비대면사회는 우리의 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변화 합니다.
4차 산업혁명 ,메타버스(가상현실) 등으로 산업과 서비스의 구조가 달라집니다.
MZ세대와 공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학습이 필요합니다. 자영업자와 중장년층에게 컴퓨터 활용 방법과 SNS 활용기술을 교육해야 합니다. 지역과 전통산업과 자영업, 소상공인들과 4차 산업을 이해 해야 합니다.
지자체는 물로 우리 신협에서도 이런 교육사업에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8, 하나로 신문 독자들과 주민 회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저는 11년 동안 마장신협의 발전과 더불어 신협의 ‘평생 어부바’란 슬로건 아래 서민과 소외계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돕고 금융혜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 혼자가 아닌 이천시민분들과 조합원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11년의 금융 리더경험과 경제학 석사로서 경륜을 바탕으로 더욱 더 내실있고 튼튼한 초우량 신협으로 성장 발전시켜 조합원님의 복리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작되고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우리는 소중했던 일상을 뒤로 한 채 대부분의 경제활동을 잠시 멈춰야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고 위기 극복을 위해 이천 시민 여러분이 하나로 뭉쳐 서로 협력하는 사회통합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되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시민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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