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의원연구단체인 [더불어 주거정책]에서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보편적 그리고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주거정책 연구용역이 경기대학교 지역사회협력사업추진단과 8개월간의 활동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대표의원인 고찬석 도의원과 실무책임위원 유진선 시의원(용인), 연구책임위원인 이기형 도의원(김포), 실무부책임위원 황소제 시의원(광주) 등 연구단체 소속 시ㆍ도의원 18명이 주도적으로 연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연구를 통한 정책제안, 법률개정 등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개최한 1강은 우리나라 임대주택정책 및 유형, 새로운 임대유형의 쟁점과 방향 등의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생중계하였으며.
경기대학교 종합강의동에서 개최한 2강은 경기도민 주거안정을 위한 재원조달방안 및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주거공급정책이라는 주제로 구글미트(Google Meet) 라이브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3강은 퓨쳐마킹(Future Marking)으로 미래를 대비하여 차별화 역량 확보를 위해 국내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운영사례인 ‘남양주 위스테이별내’ 사례를 중심으로 서울 페이지명동까지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시사점 등을 체험하였다.
마지막 4강은 원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기존 1-3강 내용과 연계하여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의 4단계 상향으로 경기대학교 김종성 교수의 그동안의 추진경과 설명 및 강현철 교수가 2021 주택시장 이슈, 주택시장 현황, 공공주택 유형비교 등을 종합하여 세미나발표로 마무리 하였다.
실무부책임위원 황소제의원은 본 활동 등이 기록된 최종보고서는 대표의원들의 정책제안을 취합하여 오는 8월 30일에 최종보고서를 경기도당에 제출하는 것으로 최종 마감 할거라 하였다.
실무책임 유진선의원은 지난 8개월동안 배움과 퓨쳐마킹을 통해 경기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사다리 시스템 마련등의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연구모임되기를 바란다 소감을 전했고
연구책임 이기형도의원도 주거 안정과 공정성 확보는 궁극적으로 주거 사다리의 복원일 것이며 의원 연구단체 활동이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대표의원 고찬석도의원 또한 연구모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김우석,김태영,김중식,김재균,송영만,송미희,서은경,이선구,이진,이창균,임창렬,이윤하,장정순 도,시의원 및 한국사회주택협회 문영록 이사, 더함 김준호 대표, 국토연구원 최명식 박사 등 모두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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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더불어 주거정책” 8개월간의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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