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국비지원액 9월말 최종결정, 최소 10억 이상 확보!
경제 분야 잇따른 공모사업 선정 화제
여주시 경제분야 잇따른 공모사업 선정이 화제다.
경기 전통시장 매니저 육성사업 4개시장 선정, 2021년 제2차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3개소 선정에 이어,
지난 3월 31일자 산업통상자원부 공고(제2021-286호)에 따라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에 응모하여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 지원대상이 혼재되어 있는 지역에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여주시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2018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총사업비는 27억 9100만원으로 국비 50%를 확보하게 되며, 연말에 예산이 확정될 경우 대신면, 흥천면, 산북면, 금사면 등 총 261개소가 내년에 지원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