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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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 보건소는 지난 22일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2명의 금연지도원을 위촉했다.
기존 2명의 금연지도원에 이번 금연지도원 위촉으로 총 4명의 금연지도원이 활동하게 된다.
금연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의5에 의거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 홍보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번 금연지도원 위촉식은 금연지도원의 원활한 직무 수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국가 금연환경 조성 정책, 양평군 금연구역 지정 현황, 금연지도원의 주요업무 및 직무범위, 금연구역 지도·점검 실무 등 금연지도원 업무의 이해도 제고 및 실제 활동에 관한 내용들이 다루어졌다.
양평군의 금연구역은 현재 4579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금연지도원은 7월부터 금연구역 지도·점검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오는 8월부터 신규 금연지도원도 함께 활동하게 된다.
양평군보건소 김현철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지도원 인력 확충으로 양평군 금연구역의 꼼꼼한 관리를 기대하며, 주민들에게 금연분위기를 더욱 확산하여 건강한 양평군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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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금연지도원 2명 추가 위촉으로 금연환경 조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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