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23(금)
 

광주 송정초등학교(교장 김종언)는 7월 17일 운동장 서편 콘크리트 옹벽 아래 메타세쿼이아 나무 35주를 심는 녹화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녹화사업은 운동장을 바라보며 서 있는 삭막한 옹벽과 방음벽에 메타세쿼이아 나무길을 만들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늘 푸른 배움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아이들의 시선이 많이 머무는 곳, 특히 옹벽 및 방음벽 쪽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라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의 의견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학부모와의 열린 시장실’을 통한 광주시장과의 대화와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과의 면담 등을 통해 필요성을 어필한 결과 광주시청의 지원으로 메타세쿼이아 길을 조성,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며 늘 푸른 배움터를 조성하는 결실을 보게 되었다.
  학교 측은 차후 옹벽 위의 방음벽에 담쟁이넝쿨과 능소화 등을 심어 담장 미화 사업을 완성하게 되면 기존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지원으로 조성한 무궁화동산과도 잘 어울려 한층 더 아름다운 학교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주 송정초등학교 김종언 교장은 “학교 주변이 온통 공사장인 신설 학교이지만 한 단계씩 학교 안 시설들이 갖추어지는 것을 바라보면 흐뭇하게 느껴진다. 코로나 위기가 빨리 종식되어 학생들이 아름다운 학교에서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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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초, 메타세쿼이아 담장으로 늘 푸른 동심을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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