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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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4일(수) 가지를 수출하고 있는 대신면 대한농장을 방문하여 한철희 대표를 격려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가지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총 3회에 걸쳐 60kg를 싱가포르로 수출되며, 여주가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이번 가지수출은 싱가포르로 새로운 시장 개척이 의미가 있고, 금보라 여주 가지의 우수성이 외부로 많이 홍보되고 이것이 농가소득증대로 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술보급과 황우철 주무관은 “소득 작물 관련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여주 채소의 브랜드화와 품질향상 그리고 농민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보라 여주가지’브랜드를 상표 출원하여 전국 최대 규모인 여주가지의 품질고급화와 경쟁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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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수출유망품목(가지) 수출 농가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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