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29(목)
 

철도중심 광역교통 체계로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광주시 철도시대 열 터

신동헌 광주시장

신동헌.jpg

신동헌 광주시장은 민선 7기 시장 취임 이후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미래를 밝혀 줄 의미 있는 성과들도 함께 거뒀다.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생활 SOC 사업비 59억원을 포함해 32개 공모사업에서 국·도비 190억원과 특조금·특교세 100억원 등 총 290억원의 의존재원을 확보, 민선 7기 시책사업 추진에 큰 동력을 얻었다.
 또한, ‘규제도 자산이다’라는 정책 슬로건으로 규제로 인해 잘 지켜진 자연환경을 지역발전의 자산으로 활용, 문화·관광도시의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 공약이행률은 70% 정도이며 이제 민선 7기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그간 추진한 많은 정책들이 각종 행정절차 등 지난 한 과정을 마무리하고 차례차례 궤도에 오르고 있다.
 올해는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과 (구)청사 복합건축물 건축, 읍면동 과밀 행정조직 개편, 삼리 B지구 등 지정을 통한 공업용지 확대, 퇴촌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국지도 57호선 확장, 국도 43호선 우회도로 개설 등 많은 사업이 착공과 국가계획 반영 등의 중요 일정이 예정돼 있다.
 공약사항은 시민들과의 약속이며 시민들께 진 마음의 부채이기도 하다. 민선7기의 후반기에도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마무리 시점에는 시민들이 만족할 성과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신동헌 광주시장.
 대중교통의 기본이 되는 버스가 이윤 중심의 노선 구조를 탈피해 오로지 광주시민의 편의에 기초, 운행함에 따라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지하철 환승 등 대중교통 이용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적자노선 운행에 따른 운영비 소요 등 예산 부담이 있다.
 하지만 매년 민간 운수업체에 투입되는 재정지원 규모와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편익을 고려한다면 단순 적자로 보기 어려우며 단순히 숫자로 비교되는 예산보다 공영제를 도입한 후 나타나게 된 중요한 변화들에 집중하는 게 더 가치 있을 것이다.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 조기 추진과 최근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위례∼삼동선이 반영됐다. 이와 함께 경강선 삼동∼안성 연장사업은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GTX 노선이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근 시·군과 힘을 합쳐 GTX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철도중심 광역교통 체계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광주시 철도시대를 열 것이다. 또한, 제2의 도시 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마을버스 100% 공영제, 천원택시 운영,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 추진을 통해 대중교통체계 개선과 교통약자 배려도 세심하게 챙기겠다.
지난 2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11차례 걸쳐 ‘2021년 광주시 읍·면·동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진행했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존에 진행했던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 개최가 어렵게 되자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온라인 유튜브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했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통해 2021년 시정 운영 계획, 시민 건의사항 및 유튜브 댓글에 대해 직접 답변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민선7기 3주년을 맞은 신동헌 광주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광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공약사항 시민들과 약속 시민들께 진 마음의 부채 민선7기 후반기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 마무리 시점 시민들 만족할 성과 실현 1천4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중심 행복도시, 보다 더 나은 광주시로 발전적인 미래 그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 할 터

총 1천100여 억원 투입해 광주형 그린뉴딜 완성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킬 방침
-열린 시장실 통해 2021년 시정 운영 계획 시민 건의사항 및 유튜브 댓글 직접 답변
 
1, 민선7기 광주시장으로 취임 재선중 성과와 특징이 있다면?
■ 민선7기 광주시의 성과는 관광산업이다.
 관광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3가지 요소가 결합되어야 하는데 역사성과 자연환경, 교통 접근성이다.
 우리시는 각종 규제로 잘 보존된 천혜의 자연 경관과 천년고도의 남한산성을 비롯한 조선백자의 고장이다. 또한, 천진암은 대한민국 천주교의 발상지이며 팔당호에 자리한 허브섬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섬이다.
 우리시는 이 같은 자원을 활용한 페어로드 조성 사업과 남한산성 ~ 천진암 역사문화 관광벨트를 비롯한 길 조성 프로젝트를 신성장 동력으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그리고 녹색산업혁신 생태계 구축을 핵심 3대 과제로 선정하고 도시 재생 뉴딜, 신재생에너지 확산 기반사업, 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사업 등 총 9개 사업에 민자 포함, 총 1천100여 억원을 투입해 광주형 그린뉴딜을 완성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2, 규제도 자산이다’라는 정책 슬로건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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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도시 전체가 규제에 묶여 있다. 특히 팔당 상수원 규제는 광주시의 대표적이고 오랜 규제다. 당연히 광주는 대규모 개발도 할 수 없고 큰 공장도 들어올 수가 없다. 주택의 신개축이 금지된 곳도 많다. 이런 이유 때문에 광주는 ‘규제의 도시’라는 의식이 있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일종의 패배 의식, 체념 의식 같은 것이다. 취임 이후부터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규제로 인해 보존된 자연이 우리의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규제도 자산이 된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
3, 철도, 도로가 확충되고 있는데 미래 광주시의 모습과 청사진을 밝힌다면?
■ 광주시의 최대 현안 과제는 교통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성남~장호원 진출입 램프 설치, 광주 TG 교차로 개선, 신현리 우회도로 신설, 회덕~직동 순환도로망 구축을 통해 교통량을 획기적으로 분산하고 경안동 제2공영 주차장, 엄미리 공영차고지, 경안·곤지암 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 주거 밀집지 주차 문제와 교통체증을 동시에 해결해 나갈 것이다.
 또한, 최근 지방도 338호선 이배재 터널이 전면 개통됐으며 서울 송파를 시작으로 광주 퇴촌·남종을 통과해 양평 양서를 종점으로 하는 ‘서울∼광주∼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서울~광주∼양평 고속도로는 광주·하남·양평의 교통 개선은 물론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보완해 교통 혼잡을 개선하는 중요한 도로가 될 것이다.
 특히,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 조기 추진과 최근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위례∼삼동선이 반영됐다. 이와 함께 경강선 삼동∼안성 연장사업은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GTX 노선이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근 시·군과 힘을 합쳐 GTX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철도중심 광역교통 체계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광주시 철도시대를 열 것이다. 또한, 제2의 도시 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마을버스 100% 공영제, 천원택시 운영,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 추진을 통해 대중교통체계 개선과 교통약자 배려도 세심하게 챙기겠다.
4, 수도권 최초로 ‘마을버스 완전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완전공영제에 대한 평가는?
마을버스 완전공영제는 인적이 드문 지역에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가 직접 운행노선을 관리하는 제도다.
 그동안 우리시는 민영버스회사에서 마을까지 버스를 운행하고 대신 시는 결손금을 보충해주는 방식을 채택했었다. 노선권이 민간업체에 있어 비수익 노선 및 취약지역 노선협의의 어려움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만이 가중되는 상황으로 더 이상 수익에 밀려 교통취약 지역에 사는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야 하는 필요성이 커진 것이 공영제 도입의 이유다.
 이번에 완전공영제로 바뀌면서 시에서 마을버스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이윤 중심의 노선 구조를 탈피하고 시민 편의에 기초한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대중교통의 기본이 되는 버스가 이윤 중심의 노선 구조를 탈피해 오로지 광주시민의 편의에 기초, 운행함에 따라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지하철 환승 등 대중교통 이용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적자노선 운행에 따른 운영비 소요 등 예산 부담이 있다.
 하지만 매년 민간 운수업체에 투입되는 재정지원 규모와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편익을 고려한다면 단순 적자로 보기 어려우며 단순히 숫자로 비교되는 예산보다 공영제를 도입한 후 나타나게 된 중요한 변화들에 집중하는 게 더 가치 있을 것이다.
5,코로나19 인한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 타격이 심각하다. 광주만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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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정 방향은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확장적 재정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과감한 재정투입과 적극적인 신속집행으로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
 지역 화폐 규모도 전년 대비 246억 원 증가한 868억 원으로 확대 발행하고 월 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인센티브 10% 제공 기간도 연중 추진하는 등 자금유통 활성화와 소비심리 회복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은 가장 큰 민생현안이면서 경제회복의 출발점이다.
희망구구단,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 아울러 일자리센터 운영과 다양한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을 통해 계층별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
 특히,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해 청년 취업역량 강화에 적극 힘쓰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
중기부 공모에 선정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가구제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집중육성하고 중소기업 R&D 지원사업과 국내외 판로개척, 특례보증 확대 등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기업 자생력 확보를 뒷받침하겠다.
 이외에도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공영산업단지 조성과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건립, 로컬푸드 복합센터, 서하리직판장 및 농협 숍 인 숍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
6, 코로나19로 주민들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는데 주민과의 소통은?
지난 2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11차례 걸쳐 ‘2021년 광주시 읍·면·동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진행했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존에 진행했던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 개최가 어렵게 되자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온라인 유튜브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했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통해 2021년 시정 운영 계획, 시민 건의사항 및 유튜브 댓글에 대해 직접 답변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충분한 소통시간이 부족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새로운 소통창구를 마련, 방송을 통해 시장에게 직접 건의할 수 있어 쌍방향 소통 및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는 긍정적인 평이 많았다.
 광주시 온라인 열린 시장실 읍·면·동편 방송자료는 광주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돼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약 1만 7천여 회, 총 524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건의 분야는 도로 204건(38.9%), 대중교통 100건(19%), 공원 33건(6.2%) 순으로 나타났으며 건의된 사항은 담당 부서 검토 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처리 결과를 회신하고 있으며 평균 16일가량 소요 됐다.
7, 민선7기 공약이행과 남은 임기에 대한 각오와 비전이 있다면
현재 공약이행률은 70% 정도이다. 이제 민선 7기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그간 추진한 많은 정책들이 각종 행정절차 등 지난 한 과정을 마무리하고 차례차례 궤도에 오르고 있다.
 올해는 역사문화 관광 벨트 조성과 (구)청사 복합건축물 건축, 읍면동 과밀 행정조직 개편, 삼리 B지구 등 지정을 통한 공업용지 확대, 퇴촌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국지도 57호선 확장, 국도 43호선 우회도로 개설 등 많은 사업이 착공과 국가계획 반영 등의 중요 일정이 예정돼 있다.
 공약사항은 시민들과의 약속이며 시민들께 진 마음의 부채이기도 하다. 민선7기의 후반기에도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마무리 시점에는 시민들이 만족할 성과를 실현하겠다.
8, 광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춰버린 한 해였다. 올해는 코로나19 극복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예방 활동에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다면 우리가 처한 난관을 슬기롭게 이겨내리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1천4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중심 행복도시, 보다 더 나은 광주시로 발전적인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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