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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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이종충) 이종충 서장은 여름철 평균기온이 예년에 비해 지속적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고, 폭염일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폭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급대원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능력을 강화하고 얼음조끼 등 9종의 폭염장비와 강염보호장비 5종을 구급차에 비치해 운영하고, 119구급차 에어컨 성능확인 등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온열환자 발생 및 폭염에 대비한다.
또한 폭염에 대비해 가뭄지역 및 취약계층 급수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벌집제거활동 화재 등 현장대원 폭염관련 사고 방지를 위해 각 출동차량에 폭염 물품을 비치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올해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이 시작되고 있다”며“ 소방활동 중 폭염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여 시민 한 분 한 분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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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폭염대비 사전점검 등 안전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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