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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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월드(대표 박영희)에서는 지난 18일 양평군에 한우곰탕 1,430포(금 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더조은월드는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 3월에도 군에 KF-AD마스크 2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박영희 대표는 “벌써 양평에 두 번째 후원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어서 지난번에는 마스크를 기부했는데, 이번에는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한우 곰탕 드시고, 이웃들의 지친 마음도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기부들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큰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며, 기부자의 따뜻한 뜻을 살려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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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월드, 양평군에 한우곰탕 1,43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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