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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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시장은 14일 수도권 쓰레기 감량을 위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추진하는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행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쓰레기 감량 정책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거나 시행예정인 쓰레기 감량 관련 사업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온라인 채널(SNS)을 통해 홍보하는 것으로서 수도권 64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신 시장은 지난 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강서구청장이 다음 주자로 신 시장을 지목해 신 시장은 현재 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를 소개하며 쓰레기 감량 정책에 대한 실천의지를 나타냈다.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는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각각 새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공동주택에 직접 찾아가는 1일 교환창구를 열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공동주택 33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우리시도 자원순환 및 쓰레기 감량을 위한 정책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교환창구 사업 등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감량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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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쓰확행’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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