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미사강변고(교장 김만곤)는 5월 13일 미사강변고에서 ‘청소년 공감 민주주의 강좌 –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하남시에서 지원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공감민주주의」 강좌 지원 프로그램 중 한 강좌를 신청하여, 학생들의 시민적 민주주의 역량함량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실현하고자 마련했으며 1.2.3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 징검다리 교육공동체의 전)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 이사장이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삶의 양식으로서의 민주주의, 보이스텔스바흐 원칙과 정치 중립성에 대한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미사강변고에서는 매년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에는 기존의 인문학 독서프로그램 ‘책을 삼킨 올빼미’프로그램에 더하여 민주시민교육 강좌를 함께 운영하기로 하였다. 포용적 민주주의를 실현할 성숙한 민주시민 양성과 민주국가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민주주의 강좌 프로그램을 함께 개설했다.
미사강변고 김만곤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여 미래형 청소년 리더로서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특히 하남시와 학교의 협력적 교육자치 거버넌스가 구축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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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고등학교,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공감 민주주의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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