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29(목)
 

후보지 재공모 군유지 활용 및 타 지자체 협약 건립 및 다방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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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그동안 추진해왔던 공설화장장 시설 용문면 삼성2리 건립 추진이 백지화 되었다.
군은 공설화장장 건립을 위해 지난해 12월 후보지 공모를 통해 용문면 삼성리 2리 산89-1번지 일원에 결정 발표하였으나 삼성리 연수리 화전리 대흥리 주민들의 반발과 반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공설화장시설 건립 유치위원회가 4월 26일 유치철회 신청서를 양평군 접수되어 4일 군이 전격 수용 결정하면서 공설화장장 시설 건립이 백지화되고 재공모 및 타 지자체와 협약 건립 및 다방면 검토키로 하였다.
군은 2024년 말 건립 목표로 공설화장시설에 2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부지면적 3만㎡에 화장로 5기 연 면적 3천㎡ 규모로 추진 계획하여 2023년 완공목표로 공설화장시설이 들어서는 마을에는 모두 60억 원의 인센티브를 연차적으로 지원하고 장례용품 판매점 식당 카페 등 화장시설의 부대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화장시설 근로자 우선 채용 화장수수료 면제 등의 각종 혜택을 주기로 하고 공개공모를 하였다.
이에 용문면 삼성2리와 양서면 양수1리가 공모 참여하였으나 양수1리는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최종후보지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단수후보로 삼성1리가 선정되어 건립 후보지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쳐 4월 23일 양평군 공설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후보지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건립대상지 선정 공고 등 행정절차 이행 전인 4월 26일 공설화장시설 건립 위치가 신청 마을이 희망했던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로 결정 진입도로가 마을 주택가를 경유하게 됨을 이유로 주민들의 거센 반대와 반발로 인해 지난달 25일 삼성2리 주민과 추진위원들만 모인 마을 회의에서 공설화장시설 공모를 철회하기로 최종 결정 26일 오후 신청철회서를 군에 제출했다.10일 군에 따르면 최종후보지로 선정됐던 용문면 삼성2리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로 인해 공설화장시설 건립 유치위원회로부터 건립지 유치 철회신청서가 접수되어 4일 유치철회 신청을 수리하였고 앞으로 공설화장시설 건립 추진을 위해 건립 후보지 재공모 공유재산(군유지) 활용 및 타 지자체와 협약을 통한 광역화장시설 건립 등 다방면으로 검토를 하여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양평화장장 시설 건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양평군 공설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촉위원(양평군의회 추천 2명, 각 읍·면 추천 12명, 장사시설 전문가 2명)과 당연직 위원(관련 부서의 과장)으로 구성하였으며 세종시 은하수공원과 서울 추모공원의 주요 시설 및 운영 현황을 듣고 최첨단 화장로 및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편의시설(카페, 매점, 식당)을 중점적으로 둘러봤다./기동취재반, 도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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