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23(금)
 
 해당공사업체 관계자 부서지면 또 하면 된다. 동문서답 
 2017/03/20 21:54 입력
차선도색불량.jpg
양평군이 산뜻한 새봄을 맞이해 양평의 중심부인 양평 물 맑은 시장 길의 지난10일 차선 도색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어찌된 일인지 차선도색을 마친지 24시간도 안 된 11일 오전시간에 도색작업을 한 곳곳에서 노란색 페인트가 부서지거나 벗겨진 것이 목격되고 있다. 이에 상인들은 “벌써 수차례에 걸쳐 도색작업을 했다”며 “작업하고 나서 얼마안가 도색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있어 그럴 때 마다 일일이 쓸어내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하면서 공사업체의 부실도색도 문제가 되겠지만 이를 지도단속 하는 양평군의 업체 선정에 문제점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공사를 진행하는“작업인부에게 인근 상인들이 페인트가 떨어져 나가 부서진다고 전하니, 그가 ‘부서지면 또 하면 되지요’라고 말했다”면서, 누구를 위한 도색공사인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제시하며 왜 양평군이 군민의 혈세를 마구잡이식으로 쏟아 부으면서 업체의 잇속만 배불리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한다.
특히 이 공사 업체는 이날 도색작업을 하면서 남은 페인트 찌꺼기를 적정처리하지를 않고 길바닥에 그냥 버리는 행위도 서슴지 않아 폐기물법에 의한 환경단속도 필요해 보인다. 부실작업을 목격한 상인들은 “하나마나한 도색을 돈 써가며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기술이 있는 업체에서 작업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기동취재반
기동취재반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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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줄줄 양평, 엉터리 차선 도색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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