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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15 21:20
쌀800kg와 우유 2400개로 사랑 전한 가남농업경영인회 회원들
지난 15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읍장 강대준)에서 가남농업경영인회(회장 지명욱) 회원들이 모여 이웃사랑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여주쌀 800kg와 서울우유 2,400개를 기탁했다. 가남농업경영인회는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과 낙농사업을 통한 우유를 매년 기부하고 있으며 김장나누기행사 등과 함께 이웃사랑 활동을 활발히 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명욱 가남농업경영인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양곡 후원 이외에도 우유 후원, 김장 나누기 행사 등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계속 찾아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명욱 가남농업경영인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양곡 후원 이외에도 우유 후원, 김장 나누기 행사 등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계속 찾아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대준 가남읍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남농업경영인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이웃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가남읍과 관내 단체들이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