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엠에이치케어 최승연 대표는 15일 광주시청을 방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KF-94 마스크 1만2천매(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최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마스크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엠에이치케어는 2019년 1월 설립된 마스크 전문 생산업체이며 마스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엠에이치케어, 광주시에 마스크 1만2천매 기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