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정봉영 본지 발행/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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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만 있고 책임과 의무가 없는 무소불위의 여주 여성가족과
마침내 여주시 여성가족과의 지도 감독을 받는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이 그들 목적과 목표대로 위탁취소라는 극약처방의 현실이 초읽기에 돌입하여 당분간 어린이집 운영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는 점이다.
하지만 여주시 여성가족과의 표적은 다름 아닌 훈민 어린이집 위탁취소를 목표로 정해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각종 구실과 약점 잡기가 그들만의 막강한 지도 감독이라는 허울 아래 월권행위는 물론 권력 남용과 함께 일반적인 사회 통념상 도를 넘어 위험천만한 발상으로 모든 행정 지도 감독이 이뤄졌다는 원장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
또한 원장은 운영상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뒤따르면 이항진 시장과 관련 부서인 여성가족과 과장 팀장 주무관을 비롯 민원을 제기하면 묵묵부답과 함께 불리하면 모른다 오리발로 일관하여 그동안 어린이집 운영상 많은 애로사항이 뒤따랐다고 하소연 의미의 참뜻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어린이집 위탁취소 사유에 대해 해당 공직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게 왜곡되어 편파적인 행정의 피해자를 양성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
지난 7월1일 기자들이 훈민 어린이집 원장하고 인터뷰 약속을 오후2시에 잡아 놓고 15분 전에 어린이집에 도착하여 수순을 밟고 입실하여 방문 이유를 원장과 인터뷰 약속으로 방문 사유를 밝혔고 해당 어린이집 교사는 물론 그 누구로 안내자가 없었고 단지 원장실에서 대기 하였다가 인터뷰 중에 경찰이 출동하였고 이로 인해 인터뷰를 중단하고 밖으로 나와 일명 학부모라는 명목의 사람들과 경찰 기자 간의 논쟁이 있었다.
그런데 이를 여성가족과에서는 원장 행위에 대해 영유아 보육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의무를 저버렸다는 식의 구실을 내세워 위탁취소의 사안으로 진실을 왜곡시키면서 명분을 만들었다.
이는 그야말로 한편의 단막극 인양 당시 상황을 공직자 자신들만의 만취되어 급조해 만들어낸 각본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날 경찰 학부모 취재 진들은 원내가 아닌 원외 밖에서 시시비비를 가렸는데 불구하고 억지로 구실과 명분 쌓기로 영,유아 보육 안전이라는 해괴망측한 이유를 붙여 원장의 흠집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여주시 해당 공직자들의 자질을 여과 없이 드러내었다는 결과다.    
그렇다면 해당 부서인 여성가족과는 자신들이 지도 감독 기관인 어린이집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불구하고 어느 누구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오로지 막강한 권한만 지닌 부서라는 점으로 사실 자신들의 지도 감독 해당 어린이집이 파행에 이르기까지 상급기관으로서 직무유기를 하였는데 책임지는 공직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은 제 식구 감싸기 탁상행정의 단면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
특히 위탁취소 결정에 이르기까지 오는 21일 오후2시 청문 절차를 걸쳐 취소 결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불구하고 이항진시장이 위탁취소 결재가 이미 이뤄졌다는 점은 이미 모든 수순은 위선의 지시에 의해 이뤄졌다는 여론을 뒷받침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하겠다.
이는 여주시 한편의 쇼를 보는듯한 착각이랄까 아니면 코메디라고 할까 진정 개도 웃고 갈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인한 모든 피해자는 훈민 어린이집 원아들 이란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여주시의 계획과 뜻대로 21일 오후 2시 청문 결과는 위탁취소가 미리 짜 맞추어 쓴 각본처럼 이미 결과는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이는 이항진 시장의 시민과 소통 공약이 불통 공약으로 변절 되어가고 있는 여주시의 현주소에 대해 시민들은 결코 박수를 칠 것인가? 아니면 돌 팔매질을 할 것인지 냉철하게 생각하여 공평 정대하게 시정을 이끌어 여주시민들이 신뢰와 믿음으로 삶의 질 높은 이상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참 지혜가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길 재삼 촉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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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성가족과 지도감독 남발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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