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4(월)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1월 15일(수) 5일장이 열리는 한글시장에서 자살예방 도움기관 안내와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굴,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한글시장을 찾은 200명의 여주시민에게 자살 위기 상황 시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를

안내함과 동시에 우울증 자가검진을 할 수 있도록 홍보 물품,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홍보하는 리플릿등을 배부하여 센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번 장터 홍보를 통해 여주시민들이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접근성 향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터를 찾은 시민들은 ‘이렇게 시장을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홍보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몰랐던 기관 정보를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나중에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하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아동·청소년·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8207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