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4(월)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8일자로 대월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최서심) 회원 15명이 동아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입동을 맞이하여 대월농협 산하 27개리 영농회 소속의 고령 조합원님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통적인 호박인 동아호박을 깍두기로 만들어 전달 되도록 고향주부 회원들이 전력을 다해 만들었다.


농협-호박.jpg

동아호박은 이뇨작용과 뇌졸중 및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오고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지역사회에 단 한 사람도 생활고와 병마에 절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각 영농회 소속 직원으로 하여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적극적으로 추천을 권장하고 있다.


 오는 12월경에 사랑의 일일 찻집 행사를 통해 난방유와 생필품을 제공하려고 추진 중이다.

이밖에도 대월농협에서는 콤바인 4대를 동원하여 조합원님의 콩 타작을 돕고 있으며 수매, 정선, 판매 등 조합원님이 걱정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위와 같은 농민 본위의 영농활동을 모범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말일경 상임이사 도입 및 비상임조합장 정관 개정을 앞두고 있으며 농협법을 준수하여 제2의 5,000억 예수금 시대를 열자는 여론이 많이 일고 있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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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고향주부모임 고령 조합원님을 위한 동아 깍두기 담그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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