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4(월)
 

 여주시 보건소는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을 맡아 운영할 책임감 있고 전문적인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2019년 개원이후 경기도의료원이 수탁을 맡아, 이용료 168만원(2주 이용)으로 13실의 모자동실을 운영해왔으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오는 12월 위탁계약 종료에 따라 새로운 수탁기관 선정을 위해 모집공고를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진행중이며 수탁 운영기관 서류 신청 접수는 10.6. ~10.10.까지 5일간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 모자건강증진실(여주 공공산후조리원 1층 소재) 담당 부서에서 받을 예정이다.
 여주시 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전문적인 산후 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탁기관 선정에 최선을 다해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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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수탁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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