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필선 여주시 의회 부의장
지지 정당 중심의 편협성 탈피 시민 스스로 주인으로서 권리 행사해야
공정과 원칙 입각한 감사태도 가질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쇄신할 터
유필선 여주시 의회 부의장 나선거구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중앙동, 오학동)
여주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부의장 유필선 의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보건위기와 지역경제 악화, 혼란스런 국제정세와 세계경기침체, 국내적 정국불안 등 여러 가지 국가적, 지역적 난관에도 불구하고, 인내와 용기로 어려움을 묵묵히 극복해 나가고 계신 시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주권보호와 행복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출해 주신 의원을 신뢰하고, 여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시중에 나도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동요하지 마시고, 지지정당 중심의 편협성을 탈피하여, 시민 여러분 스스로가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해야 합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주의 당당한 주인의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여야 의원들의 상생과 화합은 시민 우선주의에서 나옵니다.
이런 점에서 정병관 의장의 선민후당, 선공후사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선민후당, 선공후사가 아무리 훌륭한 정치철학이요 슬로건이라고 해도, 단지 구호에만 그치고 만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실천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실제 제4대 여주시의회에서는 의원 상호 간 단절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되기에, 부의장으로서 저는 의원들의 상생화 화합이 실현될 수 있는 장을 조속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유필선 여주시 의회 부의장.
의회는 행정부가 시민의 공복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 기본기능입니다.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의 기준을 시민의 이익으로 설정한다면 당적에 의한 숫자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여당은 무조건적으로 자당의 시장을 지원하는 행태를 삼가야 하고, 야당은 습관적으로 타당 시장의 정책을 반대하는 구태를 버려야 합니다.
지나간 사업을 파헤쳐 잘잘못을 가리는 행정사무감사의 한 기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적극 행정을 도모하고, 선진행정을 독려해 나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감사를 지양하면서, 핵심을 짚지 못하는 비전문성 감사를 탈피하여, 핵심을 파헤치고, 정곡을 찌르는 시민 눈높이 차원의 감사로 수준을 높여나가는 것이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저의 기본적인 입장과 자세입니다.
특히 여당의원들은 당론에 입각한 친집행부적 감사행태를 철저히 지양하고, 야당의원들은 일방적인 비난성 감사를 철저히 배제하여,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감사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를 쇄신해 나가고자 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유필선 여주시 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8기 상반기 부의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유부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의정목표는 시민주권 보장과 시민 행복의 증진 위해 소통과 협치 강조하며, 민의 수렴 민생의회 지향하고 부의장으로서 의회 내 여야 의원들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의 의정 문화 정착과 공정하고 겸손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위해 최선 다 할 것
의원들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회합과 토론장 마련 위해 최대한 노력할 터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감사태도 가질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쇄신할 것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여주시의회 부의장으로 인사를 한다면?.
여주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부의장 유필선 의원입니다.
긴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삼복더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재난경보에 맞춰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일이 입추, 10일이 말복, 23일이 처서이니 곧 폭염이 수그러들고 가을바람이 느껴질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수퍼엘니뇨 현상에 따라 큰 태풍이 잦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자연재해 피해 예장에 철저를 기하시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2, 여주시의회 부의장으로 앞으로 의정 목표를 밝힌다면?
여주시의회는 의정목표는 시민주권의 보장과 시민행복의 증진입니다.
이를 위해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며, 민의수렴 민생의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부의장으로서 저는 의회 내 여야 의원들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의 의정문화 정착과, 공정하고 겸손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의 권리가 정치논리에 의해 부당하게 훼손당하지 않도록, 의회가 시민대표기관으로서의 감시와 견제자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 여주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
민주적 절차와 소통과 협치의 실현을 위해 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현재 여주시의회 운영이 이상적인 수준에 미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운영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회합과 토론이 활발해야 하는데, 정기적인 의원 모임이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의원 한분 한분이 각자 고유의 독립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의회의 특징이기는 하지만, 여주시의회라는 공동의 정체성이 부재한다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소통과 협치를 위해서는 의원전체 모임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4대 들어서는 이러한 회합이 한 번도 없어, 의원 간 단절이 심하다는 비판의 소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원들이 상호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회합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강구해 볼 생각입니다.
4, 여주시의회 구성과 조직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여주시의회는 7인으로 구성된 최소단위의 미니의회지만, 나름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보유한 의원님들로 구성되어 그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저를 비롯해 2명이 의장 경험을 가진 재선의원이고, 공직자 출신의 의장을 필두로, 도시전문가, 농업전문가, 시민운동전문가 등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의정활동이 지향할 수 있는 토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의원들이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의장과 부의장이 리더쉽을 발휘하여, 의원 각자의 역량을 집결하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여대야소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 간의 역할 방향을 밝힌다면?
의회는 숫자대결을 하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대야소, 여소야대가 의회의 본질적인 역할과 책무를 저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지방의회의 경우에는 정당의 역할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 입장이기도 합니다.
의회는 행정부가 시민의 공복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 기본기능입니다.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의 기준을 시민의 이익으로 설정한다면 당적에 의한 숫자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여당은 무조건적으로 자당의 시장을 지원하는 행태를 삼가야 하고, 야당은 습관적으로 타당 시장의 정책을 반대하는 구태를 버려야 합니다.
최고의 견제를 통해, 최고의 파트너 쉽을 형성하는 것이 의회운영의 묘법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 우선주의에 입각한 합리적 판단이 의회와 행정기관 간 관계 설정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6,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여야 의원들의 상생과 화합은 시민 우선주의에서 나옵니다.
이런 점에서 정병관 의장의 선민후당, 선공후사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선민후당, 선공후사가 아무리 훌륭한 정치철학이요 슬로건이라고 해도, 단지 구호에만 그치고 만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실천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실제 제4대 여주시의회에서는 의원 상호 간 단절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되기에, 부의장으로서 저는 의원들의 상생화 화합이 실현될 수 있는 장을 조속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 용인 반도체 클라이스터 관련 여주시의 대응방안에 대해 밝힌다면?
이충우 시장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일정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 가고 있는 점에 대해서, 우선은 지지와 성원의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된 여주시 상생방안은, 국가적 사업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여주시의 이해관계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다만, 이러한 상생방안 마련과 관련하여, 여주시의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너무 폐쇄적이고 일방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비밀엄수나 소수정예만의 참여가 필요할 수도 있겠으나, 시장의 독선이나 아집, 밀실행정의 폐단이 없도록,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와 과정이 지켜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8, 여주시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도시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성장해 가야 합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의 규모가 커지고, 개발건수가 많아진다고 도시가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도시계획의 핵심을 성장과 확대가 아니라, 삶의 질 증진과 시민행복의 구현입니다.
아무리 외관이 훌륭해도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질이 피폐해지고, 사회적 불평등이 만연하며, 부동산가 등 주거비가 생활비 압력을 가져온다면, 결코 올바른 도시개발이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도시계획은 사람을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하고, 개발은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 본의원의 소신입니다.
9.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여주의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는데, 시민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여주의 도시브랜드를 제고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축제가 무차별적으로 산만하게 개최된다면, 비용부담과 함께, 축제의 질을 떨어뜨리고, 지역이기주의를 부추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직능단체마다, 마을마다, 산업마다 축제를 한다면 축제가 더 이상 축제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그저 일상화된 관습으로 남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의 축제를 전략적으로 정리할 필요성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검토해 볼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모든축제들이 시민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여주의 도시브랜드를 제고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라는 목적을 달성하기는 어렵습니다. 축제를 산업, 지역, 문화의 측면에서 통폐합 또는 종합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답보적이고 정체된 형식적 행사의 문제점을 개선하며, 축제의 역량을 모아, 대형화, 전국화를 시도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극대화해야 할 것입니다.
일례로 도자기 축제를 여주, 이천, 광주가 거의 같은 시기에 열고 있는데, 이를 3개시 공동개최로 하여 번갈아 개최한다면 비용, 규묘, 효과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10, 앞으로 여주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인구문제가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심각한 수준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구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정주인구를 늘리기 어려우면, 유동인구 즉 방문객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야 하고, 출산율을 제고하기 어려우면, 인구유입을 유도해야 하며, 고령화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면 고령인구에 대한 정책개편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유동인구 증가를 위해 여주시 관광문화인프라글 극대화하고, 인구유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귀농, 귀촌과 합법적인 외국인 이민을 적극 장려해야 하며, 인구고령화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고령자 중심의 신산업구조 도입 등의 대안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앞으로, 유동인구의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젊은층의 유입을 견인할 정년정책 마련,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인프라 선진화를 위해 더 연구검토해 나가고자 합니다.
11. 여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여주시는 수도권이지만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역할이 큰 지역입니다.
가능하지 않은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주장하기보다는 여주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발전방향 모색이 필요합니다.
우선 농업분야에서 수도작 중심의 농업구조를 개편하여, 특산작물 비중을 높이고, 수도작의 경우 소농들의 농지를 제3의 조합형태로 재구성하여 이스라엘의 키부츠, 모샤브 형태의 공동농업기반을 구축하며, 농산물 가공산업을 적극 육성하면서 6차산업을 지향하는 것이 여주형 지역균형발전 모델의 근간이 아닐까 검토해야 합니다.
앞으로 구체적이고 추가적인 연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여주는 쌀 생산 특구로서 벼농사가 중요한 산업분야이긴 하지만, 이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쌀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가공산업의 육성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지, 참외, 고구마, 따콩, 표고버섯 등 여주산 특산물의 라인업 구축을 통해 다변화를 추진하면서, 여주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특산물의 브랜드 통일화를 통해 여주의 농산물 이미지를 전시장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과 집중 정책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면서, 도자기와 같은 특산품에 대해서도 경도내 주요 도자기생산지역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선택과 집중의 전략방향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3, 현재 이뤄지고 있는 행정감사에 대한 소신과 계획을 밝힌다면?
지나간 사업을 파헤쳐 잘잘못을 가리는 행정사무감사의 한 기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적극행정을 도모하고, 선진행정을 독려해 나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감사를 지양하면서, 핵심을 짚지 못하는 비전문성 감사를 탈피하여, 핵심을 파헤치고, 정곡을 찌르는 시민 눈높이 차원의 감사로 수준을 높여나가는 것이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저의 기본적인 입장과 자세입니다.
특히 여당의원들은 당론에 입각한 친집행부적 감사행태를 철저히 지양하고, 야당의원들은 일방적인 비난성 감사를 철저히 배제하여,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감사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를 쇄신해 나가고자 합니다.
14. 여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주시민 여러분!
코로나로 인한 보건위기와 지역경제 악화, 혼란스런 국제정세와 세계경기침체, 국내적 정국불안 등 여러 가지 국가적, 지역적 난관에도 불구하고, 인내와 용기로 어려움을 묵묵히 극복해 나가고 계신 시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주권보호와 행복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출해 주신 의원을 신뢰하고, 여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시중에 나도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동요하지 마시고, 지지정당 중심의 편협성을 탈피하여, 시민 여러분 스스로가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해야 합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주의 당당한 주인의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