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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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3일 여주시 점동면(면장 김동윤)은 신륵사관광지 일원 원형공연장에서 점동면민 및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동면민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점동면 삼합1리 달기머리 풍물패를 시작으로 전통 한국무용인 삼고무 공연, 점동색소폰 동우회의 색소폰 공연, 점동면 주민자치센터 점동날라리팀의 댄스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매결연도시인 왕십리2동과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 40여명이 도자기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프로그램 체험과 전시․문화행사 등에 참여해 면민의 날을 빛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도자기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 및 체험하시길 바란다. 또한 점동면민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함께 즐겨주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 먼길 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동원 왕십리2동 동장은 “2011년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활발하게 교류를 하다가 코로나 이후로 뜸해졌다. 앞으로 도농교류, 일손돕기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하였다.
 배우영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장은 “올해 4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첫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교류 활성화에 힘쓸 것이며 도자기 축제도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화답하였다.
 한편 제35회 여주도자기 축제는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 진행한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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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제35회 도자기축제 점동면민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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