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9(금)
 

 세종대왕면 용은리 소재 장안상사(대표 김형복)이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매트 3,150장(7,0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장안상사가 기탁한 매트 3,150장은 여름용 시원한 바닥매트와 아동용 놀이매트, 발매트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장안상사 김형복 대표는 “값 싼 중국제품들과의 경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믿고 어려운 시기를 넘어가고자 한다. 내가 힘들수록 다른 이웃을 더 돕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가 힘들어 어려움이 크실텐데 이웃을 위한 물품을 전달해주신데 감사드린다.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안상사 기탁한 매트 3,150장은 관내 12개 읍·면·동 및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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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상사, 이웃돕기 현물 매트 3,150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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