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지난 25일(목), 광주지역 내 강남청솔기숙학원에 대한 2023년 기숙학원 식중독예방 합동지도점검을 광주시청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급식소 조리음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내 급식시설을 갖춘 기숙학원 급식소의 시설 및 안전점검을 포함한 학원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였고, 점검반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청(식품위생과)이 합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점검에서는 두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점검하였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 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 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 청결 여부,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등 개인 위생관리 준수,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과 같은 식중독 예방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기숙학원의 교습비와 강사 게시 및 영수증 교부 여부와 같이 학원 운영의 전반적인 분야를 점검하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기숙학원의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하여 학생들의 식품관리부터 섭취까지 세심한 주의를 통해 안전한 급식 제공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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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안전한 급식을 위한 기숙학원 식중독 예방 합동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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