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란 이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산업건설위원장
이천시민들 눈과 입이 되어 행정의 파수꾼으로서 의정활동과 역할 다할 터
비전 제시하고 비전 만들어가는 희망에너지 정의롭고 따뜻한 시의원 될 터
송옥란 이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산업건설위원장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송옥란입니다.
‘늘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언어로 시민의 현안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것’이 시의원의 초심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에 앞장서는 지역의 대표언론인 하나로신문은 그런 점에서 저 같은 시의원과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익에 앞서기보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언어를 시민들과 고민하고 소통하는 창구가 지역 언론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집행부인 이천시를 견제하고 시책을 올바르게 펼칠 수 있도록 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일해야 하는 것이 저의 의무라면, 저 같은 시의원이 행정의 파수꾼으로서 두 눈 부릅뜨고 일 잘하나를 살펴보는 것은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의 권한입니다.
제가 ‘정의롭고 곧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밥그릇 싸움’이나 ‘불협화음’ 같은 어휘들은 우리 이천시의회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개원 초기 더불어민주당이신 박노희 자치행정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에서 밝혔듯 여야를 떠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의회 의원은 각자가 입법기관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함은 지당하며, 따라서 의원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감한 사항이나 주요 의결 사안은 의회 자체 주례회의에 안건을 상정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등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송옥란 이천시의회 의원.
소통은 깊이 있는 관심에서 비롯됩니다. 제가 발의한 조례들은 시민들과 오랜 소통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입니다. 자신의 의견이 채택되지 않더라도 메시지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각의 소신은 올바른 결정을 위한 다양성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시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라는 헬렌켈러의 명언에서 저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는 비전을 만들어가는 희망에너지, 정의롭고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소통을 통해 비전의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측은지심’은 저의 좌우명이기도 하면서 저희 집 가훈이기도 합니다.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와 자세 그리고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측은지심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사람다움으로 너그러움과 슬기로움을 바탕으로 따뜻한 공감과 배려가 깃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 태도이며 정신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송옥란 이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8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송위원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늘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언어로 시민의 현안을 고민하고 대화와 소통하면서 초심을 잃지않고 정의롭고 곧은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펼칠 터
의정목표 10년, 20년 장기적인 플랜 구상하고 방향성을 시와 공유하는 것
반도체 필두 관련 중·소규모 산업단지조성 유망 첨단기업 유치 해야 할 것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인사를 한다면?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송옥란입니다.
‘늘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언어로 시민의 현안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것’이 시의원의 초심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에 앞장서는 지역의 대표언론인 하나로신문은 그런 점에서 저 같은 시의원과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익에 앞서기보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언어를 시민들과 고민하고 소통하는 창구가 지역 언론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집행부인 이천시를 견제하고 시책을 올바르게 펼칠 수 있도록 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일해야 하는 것이 저의 의무라면, 저 같은 시의원이 행정의 파수꾼으로서 두 눈 부릅뜨고 일 잘하나를 살펴보는 것은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의 권한입니다.
제가 ‘정의롭고 곧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앞으로 의정 목표를 밝힌다면?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서민 가계가 너무나 팍팍합니다.
이천시와 의회는 연초 협심하여 민생안정 추가대책의 일환으로 ‘이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천시의 산업과 경제, 건설, 도시, 문화 등 전반적인 이천시정과 맞물린 안건을 처리하고 있는 저희 산업건설위원회이다 보니 책임 또한 막중합니다.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새로운 시책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사업들에는 문제점이 없는지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습니다. 혹자는 ‘회의록의 절반이 제 말로 채워진다’고도 합니다만 그만큼 시책사업에 대한 애정이 많습니다.
시책은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관고전통시장은 그 주변의 주차시설이 부족해서 구매 수요를 위축시키고 있지만 대책 마련에는 소극적입니다. 주차시설 확충이 어렵다면 온라인 구매 및 공동보관이나 통합 배송서비스 등 디지털 물류서비스 강화로 사업 방향을 발 빠르게 전환해야 합니다.
시민들을 위한 강좌도 그렇습니다.
각 기관별 교육 프로그램이 사회적 트렌드를 따라가다 보니 인문학 강좌 등과 같이 중복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여러 방면의 강좌가 진행될 수 있게 짚어주는 것도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예측 주시하는 높은 안목으로 방향성을 제시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임시회 때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친환경차로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대책과 지원을 미리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기존 정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교육과 지원, 조례정비는 물론 기반시설 확충도 미리 선점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저의 의정목표는 10년, 2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플랜을 구상하고 방향성을 시와 공유하는 것입니다.
모든 시민분들께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점검해 시민분들에게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3,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이천시청 각 부서들은 복잡하고 전문적인 고유사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시의원들이 모든 분야의 행정을 다 살펴볼 수는 없기 때문에 시에서 접수된 부의 안건에 대해 능률적이고 전문성 있게 심사하기 위해 의회에서는 업무 특성별 소관부서를 지정한 상임위원회를 두어 본회의 의결에 앞서 먼저 안건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의회는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의회운영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등 3개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입니다. 그중 제가 맡고 있는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이천시청의 경제문화국(문화예술과, 관광과, 도서관과), 도시주택국, 안전건설국,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의 조례 제·개정을 비롯한 중요동의 등을 심사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4,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밥그릇 싸움’이나 ‘불협화음’ 같은 어휘들은 우리 이천시의회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개원 초기 더불어민주당이신 박노희 자치행정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에서 밝혔듯 여야를 떠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의회 의원은 각자가 입법기관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함은 지당하며, 따라서 의원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감한 사항이나 주요 의결 사안은 의회 자체 주례회의에 안건을 상정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등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5, 이천시 코로나19 예방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근본대책이 있다면?
이천시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로 우리는 규제를 언급합니다.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첩규제는 가방 깊숙이 숨겨둔 풀지 못한 숙제인양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시책 및 관광자원도 무형의 가치를 창조하는 부가가치의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천국제서희컨벤션센터 건립은 그래서 제가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서희역사관 인접지에 서희 선생의 정신을 콘텐츠화한 이천국제서희컨벤션센터를 건립하여 이천시를 국제 외교의 장이 되도록 한다면 수도권 규제로 인한 한계를 뛰어넘고 이천시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천시 세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sk하이닉스의 부진은 이천시 재정여건에도 빨간불을 켜지게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이천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요 산업입니다. 반도체는 미래의 ‘이천 쌀’입니다. 이천시는 대표 산업인 반도체를 필두로 관련 중·소규모의 산업단지 조성과 유망 첨단 기업 유치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인구 유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필요조건입니다.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경제활동, 편리한 주거 시설과 부대시설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천시는 작년 ‘이천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고 의결한 만큼, 해당 조례가 전통시장법에 이은 업종과 투자에 대한 또 다른 규제가 되지 않고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6, 이천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의견과 역할 중 개선할 점을 밝힌다면?
지난해 저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건의와 시정요구, 처리 등 12건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 노인 장애인 수급자 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사랑의 밑반찬봉사 지원비 인상, 농민기본소득 지급방법 개선, 긴급 재난 키트 및 다중이용시설에 방연마스크 필수 구비, 축산악취 민원에 대한 대안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책의 잘잘못을 따져 물었습니다.
일례로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 방안을 제시하며 ‘장애인은 줄고 고령자가 증가 추세에 있음을 감안해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은 특수차량을 배차하고 휠체어가 필요하지 않는 분은 이천시 행복콜택시를 배정해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자’는 의견을 제시했고, 제 의견을 수렴해 올해 이천시는 행복콜택시와 제휴를 맺어 시민분들의 불편을 일부 해결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행정사무감사결과 추진상황을 청취하는 자리가 있었고 이천시청 집행부에서는 제가 시정 요구한 12건 중 8건은 완료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나머지 건에 대해서는 추진 중 임을 감안할 때 시민들의 복지증진에 다소나마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간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가 느꼈던 점은 공무원들이 업무를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공무원들이 업무를 못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주어진 일 너머를 내다보는 안목이 아쉽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천시는 연이은 각종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를 지켜봐 온 저는 긴급 재난 키트와 방연마스크에 대한 필요성을 조례를 통해서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저는 비단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산소마스크나 방연마스크 보다 저렴하면서도 부담없이 비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이 있을까’를 끊임없이 검토합니다. 그 결과 ‘숨수건’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고 관련 부서에 의견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공무원들도 이런 태도를 가졌으면 합니다. 제시된 제안보다 더 나은 대안은 없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왜 공무원들이 ‘적극 행정’에 주저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관행에서 오는 안주와 자칫 ‘적극 행정’이라고 판단해 시행했던 사업이 ‘권한 외 과오’로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탓에 감사 대상이 된다는 것을 스스로 경계하는 탓입니다. 이런 일련의 감사를 통해 공무원들이 우리 이천시민을 위해, 이천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은 이렇습니다. 공무원들이 일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만들어주는 것 일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 주는 것! 솔선수범해서 일할 수 있도록 이천시청 공직자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 보다는 올해가 올해 보다는 내년이, 감사 지적 사항이 점차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이천시는 뭐니뭐니 해도 임금님표 이천쌀이 이천을 대표하는 제1 특산품입니다.
식생활의 변화와 인구감소로 쌀 소비가 줄어 이천시 농가에도 시름이 깊습니다. 그나마 우리시는 임금님표 이천쌀이라는 든든한 브랜드가 있고, 이천농협을 비롯한 관공서, 시민단체 등에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해외 수출 등 각종 아이디어를 총동원해 지난해에는 남은 재고를 털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천쌀 사용업소에 대한 혜택 등을 담은 ‘이천시 임금님표이천 공동상표 사용 지정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3월 임시회에서 발의해 지정업소에 대한 지원을 명시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밑반찬 사업 시 떡을 특식으로 제공하면 어떨까’로 생각을 확장 중입니다.
또한, 쌀 수출 시 원료 즉, 쌀만 수출 할 게 아니라 밀가루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틈새시장을 노려 글루틴 프리 인증을 받은 쌀 가공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방법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천은 전국에서 2위, 경기도에서 1위를 달릴 정도로 축산관련 기반을 갖춘 도시이기도 합니다. 또한, 말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재활 승마 교실, 승마체험, 말산업 청년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역을 확장 중에 있습니다.
이천 특산품으로 빼놓을 수 없는 도자기는 도자예술마을인 예스파크를 조성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경기관광축제 지원 우수 축제로 선정되어 1억원의 도비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적극적인 사업 발굴이 이뤄낸 성과입니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이천쌀을 비롯한 농축산물, 도자기를 비롯한 특산품에도 이름을 달고 훨훨 날아오를 수 있도록 조례 발굴과 지원책을 찾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젊은 농축산업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혜택을 고민하겠습니다.
8,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소통은 깊이 있는 관심에서 비롯됩니다. 제가 발의한 조례들은 시민들과 오랜 소통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입니다. 자신의 의견이 채택되지 않더라도 메시지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각의 소신은 올바른 결정을 위한 다양성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시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라는 헬렌켈러의 명언에서 저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는 비전을 만들어가는 희망에너지, 정의롭고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소통을 통해 비전의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9,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 한다면?
‘나와 내 가족을 보살피듯이 타인을 보살피는 측은지심(惻隱之心)’
‘측은지심’은 저의 좌우명이기도 하면서 저희 집 가훈이기도 합니다.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와 자세 그리고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측은지심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사람다움으로 너그러움과 슬기로움을 바탕으로 따뜻한 공감과 배려가 깃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 태도이며 정신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