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회장 김은하)는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이날 백사사랑봉사회는 직접 채취해온 쑥으로 정성을 담아 쑥개떡을 만들어 어버이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과 함께 각 가정마다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취약계층 대상자와 말벗서비스와 가정 내 필요한 복지서비스는 없는지 살피는 등 복지메신저로서의 역할까지 하며 취약계층의 든든한 이웃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이 날 모전리 점촌해장국 이호규 사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음료 후원도 하여 반찬과 함께 전달하며 더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전달 할 수 있었다.
백사사랑봉사회 김은하 회장은 “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려가며 만든 반찬을 전달 해 줄 때 받으시는 분들의 미소를 보면 힘을 얻는다.”며, “이 밑반찬을받으시는 분들도 항상 든든한 식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기범 백사면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구슬땀을 흘려가며,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 또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행복한 백사면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사사랑봉사회는 매월2회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봉사원들이 조리한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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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사랑봉사회 어버이날 맞이‘사랑의 밑반찬’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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