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5-29(월)
 

환경관리공단 제품 우수성 인정 22년 성과공유제품 유일하게 선정

멘홀뚜껑.jpg

국내 맨홀 전문 제조업체인 동양특수콘크리트(대표 이명권 이천시 장호원읍 경충대로519번길54-13)와 주철 맨홀 뚜껑 전문 생산회사 신평주철(대표 김승중)에서는 폭우 시 역류 현상으로 맨홀 뚜껑이 열리면서 발생하는 인명사고 및 각종 사고에 대처 할 수 있는 맨홀추락방지용 안전망을 개발하여 본격 생산시판에 돌입하였다.
동양특수콘크리트 이명권 대표는 본격 시판에 앞서 여주시와 협의하여 시범적으로 여주우체국 주차장 입구에 설치되어있는 기존 맨홀 2개소를 선정 지난 14일 맨홀추락방지 안전망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강남 등에서 맨홀 뚜껑이 열리면서 발생한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각 지자체에서는 맨홀 안전망 설치를 서두르고 있으며 환경부에서는 설치를 의무화 한 바가 있다.
이날 여주우체국 주차장 입구에 설치한 맨홀추락방지 안전망은 환경관리공단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2022년 선정한 성과공유제품으로 국내 추락 방지망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동양특수콘크리트 이 대표는 설치장소는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과 하수역류 구간에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보행자가 많은 보도에는 필히 설치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양특수콘크리트 신평주철의 맨홀추락방지 안전망 개발 상품은 기존 맨홀과 새롭게 설치되는 맨홀에 공통 적으로 설치가 용이하며 탈, 부착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철 후레임까지 파손될 것을 대비하여 맨홀 슬라브에 설치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설명하면서 신규 맨홀 설치시 추락 방지망이 필요한 경우 즉시 장착 설치할 수 있는 맨홀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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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특수콘크리트 신평주철 맨홀추락방지 안전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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