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3,8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이변 속출 막내려
현직 조합장 낙선 고배 광주시 2명 이천시 1명 여주시 1명 양평군 5명
세종대왕농협 첫 개표결과 이명호 조합장 1표차 당선 재검 결과 2 표차
제3회 3,8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지난 2월 23일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 3월 7일 선거운동을 마치고 8일 개표한 결과 여주 이천 현직 조합장 각1 명씩 낙선하였고 광주 2명 양평군은 5명의 현직 조합장이 대거 탈락 이변이 속출하였다.
광주시의 경우 현직 박수헌 광주농협 조합장과 광주축협 민경욱 조합장 2명이 고배를 이천시 부발농협 조용배 조합장 1명 여주시 대신농협 임광식 조합장 1명 양평군 개군농협 이현수 조합장 양동농협 변복수 조합장 양평축협 박광진 조합장 양서농협 여원구 조합장 산림조합 홍순용 조합장 5명이 낙선의 결과로 마무리 되었다.
반면 광주시의 경우 9명의 조합장을 선출하게 되는데 곤지암농협 구규회 조합장 오포농협 김형철 조합장 초월농협 문태철 조합장 3명이 무투표 당선이 되어 6개 농협 조합장을 선출하는데 현 조합장이 출마한 광주농협과 광주축협 산림조합 조합장이 낙선하였고 광주농협 강동구 전 광주농협 상임이사 광주축협 조합장으로 이석규 전 축협 감사가 당선되었고 산림조합 장동길 전 도의원이 당선되었다.
현 조합장이 출마 당선된 구자곤 도척농협 조합장 손종규 중부농협 조합장 안진근 퇴촌농협 조합장이 당선 되었다.
이천시의 경우는 16명의 조합장을 선출하게 되어 있는데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황순철 마장농협 조합장 권혁준 호법농협 조합장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김춘섭 설성농협 조합장 윤여홍 동 경기 인삼조합 조합장 유재웅 경기 동부원예조합 조합장 윤두현 서울경기한우조합 조합장 9명의 현직 조합장들이 대거 무투표 당선을 하였다.
반면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장호원 송영환 조합장이 3선 고지를 탈환하였고 도드람양돈조합 박광욱 조합장이 재선에 부발농협은 황선명 전 대월농협 전무가 당선인의 영예를 얻었고 현직 조합장들이 출마를 포기한 신둔농협 김동일 조합장 후임으로 정하용 전 지도 상무가 율면농협 박병건 조합장 출마 포기로 이재택 현 율면 농촌지도자회 회장이 당선되었고 이천축협 김영철 출마 포기한 가운데 임영묵 축협 전 감사로 세대교체 되었다.
여주시는 10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는데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 이후정 산림조합장이 무투표당선 되었고 8개 지역의 현직 조합장들이 출마한 가운데 유일하게 대신농협 조합장이 낙선되어 이용주 전 선임이사가 당선되었으며 능서농협에서 세종대왕농협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치룬 선거에서 현 이명호 조합장이 개표결과 단 1표 차로 당선되어 재검표 결과 2표 차로 승리하였다.
현직 조합장 당선자로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김지현 가남농협 조합장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호수 북내농협 조합장 조창준 여주축협 조합장이 3선 및 재선에 성공하였다.
양평군은 9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면서 무투표 당선자 없이 선거에 돌입하였는데 지평농협 현 조합장 불출마로 이종수 전 농협 전무가 당선되었고 8명의 현직 조합장이 출마를 한 가운데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강성욱 용문농협 조합장 정지범 청운농협 조합장 당선되었고 5개 농협 조합장이 대거 교체되었다.
개군농협 이경구 전 개군면장 양동농협 성기석 전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농정지원단장 양서농협 최성호 전 양서농협 비상임이사 양평축협 정규성 전 축협 수석이사 산림조합 전 비상임이사가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기동취재반 권명자 홍성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