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이충우 시장, “공공 심야 약국 및 휴일 약국 운영에 각별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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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6일 여주시 지역 의료 협의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여주시의 코로나19 원스톱 의료 대응 체계에 적극 협력하고 신속한 진료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애써준 지역 의료 협의체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자리였다. 또한 최근 공공 심야 약국 및 휴일 약국 운영으로 휴일과 심야시간대 의료 취약지역의 주민 불편을 덜어준 데에 대한 보답의 의미도 있었다.

  간담회에는 여주시의사회, 여주시한의사회, 여주시치과의사회, 여주시약사회, 여주시간호사회 회장 및 총무, 여주시의원(박두형), 여주시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여주시약사회에서는 “폐의약품 생활 유해 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시에서 수거해 소각해주어 여주시에서 폐의약품 수거에 대한 큰 숙제를 덜어 주었다.”며 여주시에 감사를 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사태 종식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 경기도, 유관기관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대응해 민관 협력에 애써준 지역 의료 협의체와 심야 약국 및 휴일 약국을 운영해 주신 데에 대한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는 이날 나온 여러 건의와 의견을 검토해 향후 시민들의 건강과 의료 발전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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