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5-29(월)
 

이천 16개 조합장 9명 무투표 6명 선출 양평 9개 조합장 무투표0 전원선출
오는 3월 8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기호 추첨을 하여 23일부터 3월 7일까지 17일가 선거운동에 돌입하여 3월 8일 투표를 거쳐 당낙을 결정하며 임기는 3월 20일부터 4년간 재임한다.
광주시의 경우는 9개 조합장을 선출 3개 현직 조합장 단독 후보를 등록 무투표 당선되었고 6개 조합장을 선출하고 이천시의 경우는 16명을 선출하게 되는데 9개 현직 조합장 단독 후보를 등록 하므로서 무투표당선이 되었고 7명의 조합장만 투표를 통해 선출을 하며 여주시는 10개 조합장 중 2개 현직 조합장이 단독후보 등록 무투표 당선되었고 8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며 양평군은 9개 조합장을 선출하는데 무투표 당선없이 투표로 선출한다.
이번 4개 시군 지역 중 가장 많은 후보자들이 등록을 한 여주농협은 후보자 등록을 5명이 하였고 이어서 양동농협 5명이 후보등록을 하여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였고 이어서 대월농협 4명 후보가 등록을 하였으며 중부농협 3명 광주축협 광주,성남,하남, 산림조합 세종대왕농협 대신농협 북내농협 이천축협 양서농협 개군농협 3명씩 등록을 하였다.
또한, 전 현직 조합장이 맞대결 선거전을 펼치는 곳은 광주 퇴촌농협 전 임광필 조합장과 현직 안진근 조합장 여주 흥천농협 전 권오승 조합장 현직 이재각 조합장  여주축협 전 이재덕 조합장 현직 조창준 조합장 양평 용문농협 전 최영준 조합장 현직 강성욱 조합장 청운농협 전 김주호 조합장 현직 정지범 조합장이 세기의 대결을 펼치며 이외 조합장 후보들은 현직 조합장과 현직 조합장 불출마로 선출하는 조합장 후보자 대부분은 농협과 관련 기관에 근무했던 직원 이사 감사 등이 후보를 등록하였다.
한편 이번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는 공직 선거와 달리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어깨띠·윗옷·소품 이용이 가능하다.전화·명함·정보통신망·선거공보 등을 통해 선거운동이 가능하지만, 전화(문자메시지 포함, 음성·화상·동영상은 제외)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는 할 수 없다.
또한, 이번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는 다음 달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자가·시설격리 중인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등은 구·시·군 마다 설치되는 격리자 특별투표소 등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단 선거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외출할 수 있으며 투표종료 후 즉시 귀가해야 한다./기동취재반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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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선거전 돌입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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