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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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동절기 공동주택 신축현장 안전점검 및 감리자의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대규모 주택건설사업장 7개 단지(3,538세대)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내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축공사의 품질향상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내용은 ▲흙막이 및 터파기 구간내 변이계측 ▲동절기 한중콘크리트 타설 적정여부 ▲콘크리트 보온양생시 발생되는 가스로 인한 질식사고 예방 ▲감리원의 배치현황 및 근무실태 ▲현장내 적설 및 결빙에 따른 전도, 추락요인 차단 ▲품질관리자 상주여부 및 품질관리시험실시 등으로 아파트 신축현장의 안전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김진애 양평군청 허가1과장은 “금번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하여 시공자 및 감리자에게 공사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며, “아파트 품질향상 및 부실시공예방으로 군민에게 고품질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주택건설사업의 착공부터 준공시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허가1과는 앞선 지난 달 18일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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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동절기 대규모 공동주택 신축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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