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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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설 명절 전 화재예방을 위한 ‘대형공사장 화재안전 지도점검 및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1.19.(목) 양평읍 양근리 한라비빌디 공동주택 신축 공사장 방문을 시작으로 양평군에서 공사가 진행 중 인 대형공사장 7곳에 대하여 설 명절 전 화재예방을 목적으로 현장지도방문 및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공사장에 비치하여야 할 임시소방시설 및 허가된 위험물의 관리실태 점검과 공사장 주변 잠재적 가연물의 방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우 서장은 “건축물에 적용되는 소방시설은 최소한으로 설치되지만 그 최소한의 시설물은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야 한다” 라며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화재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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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명절 전 대형공사장 화재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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