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새마을금고.jpg

지난 17일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오학동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2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5,386,00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새마을금고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는 운동이다.
여주 새마을금고 이사장(김동학)은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해 성금 538만원을 기탁해 주신 여주 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0359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여주 새마을금고,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38만원 기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