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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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지연)에 방문하여 ‘22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5,180,000원과 백미 1포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좀도리’ 뜻은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처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며 이웃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여주 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지역 금융의 버팀목 새마을금고에서 지면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 새마을금고산북지점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민금융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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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사랑의 좀도리’ 모금액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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