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거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족과 오손도손 맞이한 흑토끼해
나라가 태평성대 모두가 화목하게
다시금 심기일전 웅지를 펼치면서
라인을 선도하며 멋지게 살아가요
마음을 나누면서 서로가 상부상조
바라는 사항들을 힘차게 추진하니
사라진 과이불개 합리적 방안으로
아픔을 발본색원 효율성 극대화로
자신이 염원하던 소망을 이루고서
차분히 즐기면서 행복을 노래해요
카랑한 음성으로 정겹게 소통하며
타오른 열정으로 희망을 꽃피우고
파트너 함께하는 즐거운 새해로서
하늘도 축복하는 계묘년 한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