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광주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12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에는 2022년 마지막 매일 걷기 챌린지 ‘Good bye 2022’를 운영한다.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되며 총 8만 8천보(하루 8천보 제한)를 달성한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워크온 참여자 대상으로 챌린지의 내실 있는 운영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광주시는 그동안 매월 걷기 챌린지 및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 ‘세계금연의 날 스탬프 챌린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챌린지’, ‘음주 폐해 예방의 달 기념 절주 챌린지’ 등 다양한 챌린지를 실시해 걷기에 대한 동기 부여 및 건강 관심 유도로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왔다.
‘워크온’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앱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별 맞춤 걸음 수 제공, 커뮤니티를 통한 지역주민 간 소통 및 동기 부여, 걷기 좋은 길 안내, 걸음 수만큼 인센티브 제공 등의 다양한 재미가 제공된다.
방세환 시장 “시민들이 걷기 챌린지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걷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주시 공식 커뮤니티인 ‘광주시 워킹투게더’에 가입하고 12월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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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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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소, 12월 마지막 걷기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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