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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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2천 9백명의 작은 면단위인 여주시 금사면에 연말을 앞두고 기부행렬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여주시 금사면에 거주하는 장두표씨는 암투병에도 불구하고 지난 21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종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24일 이포고등학교 학생들이 이웃돕기 바자회 및 까페 운영 수익금 40만원을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종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장두표님은 암투병생활에도 불구하고 몇 해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도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포고등학교 학생들의 깊은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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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금사면에 기부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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