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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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기인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여홍)이 11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창전동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광수, 부녀회장 이종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6년근 수삼 5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은 관내 홀몸어르신, 부자가정, 중증장애가정 등 김장을 담기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전달되는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삼을 준비했다. 
윤여홍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수·이종현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 소외이웃들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든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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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기인삼농협, 창전동 사랑의 김장 나눔에 6년근 수삼 5kg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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